손해 보기 싫어서 6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 보기 편성표 내용 총정리 해서 알려드립니다. 7회 예고 정보도 함께 보시죠
기존 인물 관계도와 줄거리도 함께 공유드리니 천천히 손해 보기 싫어서 드라마 정보 확인하세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6회가 드디어 방영되었습니다. 6회에서는 김지욱과 손해영 과장의 사내부부생활의 모습을 아주 재치 있게 표현하면서 즐거움을 주는 장면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남자연과 복규현의 둘만의 캐미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김지욱의 아버지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도 보이고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궁금해지는 6회였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6회는 지난회 앤딩장면을 보여주는 것처럼 손해영 과장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사조사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손해영 과장은 김지욱이 자신을 괴롭히려고 일부러 고발을 한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을때 김지욱이 나타나서 손해영 과장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 부부싸움의 연장선이라고 생가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를 하네요~
남자연과 복규현은 이제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점점 많아지네요~ 역시 둘의 캐미도 이어지는 모습이 무척궁금해지네요~ 복규현이 업고 뛰어서 병실에 입원시키는데 몸에는 아무 이상 없고 그냥 잠을 편히 자서 못 깨운 거라고 하네요~
한편 복기운 사원이 퇴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복자돌림이라는 이유로 낙하산 직원으로 착각을 하네요~ 그래서 퇴사를 막기 위해서 김지욱과 손해영 과장은 복기운 직원 집으로 찾아가서 일단 퇴사를 막는 데 성공합니다~^^
김지욱을 찾아온 의문의 남자는 자신의 정보망에 김지욱과 손해영이 결혼사실을 놓쳤다는 사실을 자신의 실수를 탓하면서 손해영이 걸지적거리면 치워주겠다고 협박을 하지만 김지욱은 손해영을 건들지 말라고 자신의 아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복기호 회장이냐고 자신을 돕는 사람의 정채를 물어보면서 의문을 같기 시작합니다.
남자연은 복규현에게 합의를 하는 조건으로 봉사활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복규현이 봉사활동을 하는 곳은 오래전부터 김지욱이 봉사활동을 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다행히도 서로의 신분을 모른 체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치고 남자연에게 인증사진을 보내는 복규현이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까메오 출연해 주신 김선영 님 역시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아동학대 신고를 하면서 여론에 큰 선행으로 이슈를 차지한 손해영과 김지욱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꿀비교육 회장과 사장님의 초청으로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갖는데 이곳에서 왠지 손해영과 김지욱 부부의 호구조사를 하는 복지호 회장이네요~ 그리고 회장 사모님이 술을 좋아라 한다는 말에 눈에 들기 위해서 술을 엄청들 마시면서 손해 보기 싫어서 6회가 서서히 마무리되고 있네요~
그리고 손해 보기 싫어서 6회 앤딩장면은 김지욱과 손해영 그리고 안우재가 한방에서 눈을 뜨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과연 어제 얼마나 술을 먹어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지 벌써부터 7회가 기다려지는 마자막 장면입니다.